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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는 배우 송혜교를 모델로 초소형·초경량의 여성 맞춤형 미러리스 카메라 ‘A5000의 TV 광고’(사진)를 1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180도 회전이 가능한 셀프카메라로 자신을 촬영하는 배우 송혜교의 모습을 통해 본인의 모습을 가장 선명하고 아름답게 남기고 싶은 여성들의 바람을 실현한 A5000의 특징을 연출했다.
A5000은 셀카 촬영이 가능한 180도 회전 플립 LCD와 한 손으로 조작이 가능한 줌레버, 이미지를 자동 보정해주는 소프트 스킨 기능, 적절한 사진 구도를 카메라가 자동으로 제공하는 자동 프레이밍(Auto Object Framing) 기능 등 셀카 촬영과 인물 촬영에 특화된 다양한 인터페이스가 특징.
2010만 화소의 DSLR과 동일한 대형 이미지 센서(APS-C)와 신형 이미지 프로세서 비온즈 엑스(BIONZ X)를 210g 바디에 탑재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 모바일 기기에 터치 한번으로 사진과 영상을 공유할 수 있는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능도 더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예뻐 보이고 싶어하는 여성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하고 실현시켜주는 여성 특화 미러리스 카메라 A5000의 매력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