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백 마을 '붉은 옷의 왕' 전설
■ 한자왕 주몽 (유플러스 TV VOD)
거대한 제국이 급속도로 세력을 넓히면서 세상은 혼란의 소용돌이로 빠져든다. 북동 지역에서 평화롭게 살아가던 부족들도 칸 제국의 공격을 받기 시작하면서 고통으로 신음하기 시작한다. 동북의 신흥 강국 부여와 칸의 견제로 몰락직전인 졸본, 그리고 아직 부족 수준의 하백 마을에는 대대로 내려 온 '붉은 옷의 왕' 전설이 있었는데….
2012년 12월 21일… 종말이 올까
■ 노스트라다무스 이펙트 (올레 TV VOD)
고대 남아메리카와 마야 문명에선 2012년을 멸망의 날로 예언했다. 뿐만 아니라 수천 년간 세상의 예언가들이 종말을 예언했다. 종말 예언과 현대 사건들의 수렴 현상을 '노스트라다무스 효과'라고 하는데…. 왜 많은 사람이 2012년 12월 21일에 모든 것이 끝을 맞는다고 믿는 걸까? 종말의 비밀을 파헤쳐보자.
대동맥 응급수술팀 의료진의 24시
■ 극한직업 (EBS 오후 10시40분)
심장에서 나오는 피를 온 몸에 내보내는 대동맥이 찢어질 경우 사망률은 무려 95%다. 대동맥 응급실을 찾는 환자는 1분 1초 차이로 생사가 오간다. 계속되는 응급수술에 하루 18시간 이상 병원에서 생활하다 결국 병원 앞으로 이사까지 왔다는 송석원 교수 등 잠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대동맥 응급수술팀 의료진의 24시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