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영(아주대 자연과학부 물리학전공)교수는 9일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 아모레퍼시픽이 공동 주관하는 ‘제5회 아모레퍼시픽 여성과학자상’의 ‘신진과학자상’을 수상했다.
하 교수는 액정 및 유기재료를 이용한 나노구조기반 광·전 소자 관련 연구를 진행하며, 여러 편의 SCI급 논문을 국제저널에 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여성과학자상은 국내 최대 규모의 여성과학자상으로 여성과학자의 활약을 알리고 연구를 장려해 과학계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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