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철통보안 장동건-고소영 결혼, 매니저도 출입금지! '세기의 웨딩마치' 2일 거행 스포츠한국 안진용기자 realyong@sportshankook.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매니저도 출입금지!' 배우 장동건과 고소영의 결혼식이 철통 보안 속에 진행된다. 5월 2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청첩장을 받은 500명만 참석할 수 있다. 이 날 결혼식에는 두 사람과 절친한 배우 정우성 이병헌 김승우 등이 대거 참석한다. 하지만 이들은 '매니저는 대동하지 못한다'고 전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톱스타들의 곁에는 통상 매니저들이 그림자처럼 따라붙는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항상 가까운 곳에서 보좌하는 역할을 맡는다. 하지만 장동건-고소영 결혼식장에는 청첩장을 쥔 스타 본인만 입장할 수 있다. 한 연예 매니저는 "톱스타들의 결혼식에 매니저들을 위한 자리가 따로 마련되지 않는 것은 새롭지 않다. 하지만 결혼식장에 입장조차 하지 못하는 것은 이례적이다"고 말했다. 장동건-고소영 커플은 결혼식장 내부 상황과 모습이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경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동건의 측근은 "언론 매체와 친분이 있는 매니저들은 언론 관계자들의 부탁을 거절하기 어렵다. 때문에 비공개로 진행된 다른 스타의 결혼식 내부 상황이 실시간으로 언론에 노출되곤 했다. 이런 일을 방지하기 위해 지인들에게 매니저를 대동하지 말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귀띔했다. 이 날 결혼식의 주례는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이 맡는다. 박중훈이 사회자로 나서고, 가수 신승훈이 축가를 부른다. 결혼식 후 두 사람은 임신 중인 고소영의 건강을 고려해 발리와 빈탄 가운데 한 곳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 장동건-고소영 '상위 1%' 초호화웨딩, 어느정도길래? ▶ 게시물 삭제 요청? 이영애 남편, 왜 이런짓을… ▶ 홀로 아들 키워온 이재용 아나운서, 결국은… ▶ 이혼실패 박진영 결국 35억을… 부인에 당했다? ▶ '속도위반' 이선균 "신혼 즐기지 못해 짜증이…" ▶ '전두환 며느리' 박상아, 25억원 망신살? 대체 왜! ▶ '영재의 비법' 신애라, 알고보니 아들 학교에 안보내 [아나운서 비화] 열애·결혼·이혼·성형… 각종 추태까지… [스타들의 이혼 결별] 수많은 사연! 불륜·뒤끝·헐뜯기 행각도… [스타들의 결혼 생활] 그들만의 은밀한 침실속 부부생활까지… [연예계 숨겨진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연예계 이슈 추적해보니…] 전체보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