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받고 싶은 추석선물은 ‘현금’이지만 추석 선물로 가장 많이 예약된 상품은 ‘커피 세트’ 등 생활용품인 것으로 드러났다.
온라인 마켓 옥션이 회원 143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추석 소비 계획’ 설문 조사에 따르면 가장 받고 싶은 품목은 ‘현금’ 또는 ‘상품권’(50.8%)이 가장 많았고, 육류(17.6%), 생활선물세트(11%)가 그 뒤를 이었다.
또 홈플러스가 지난 7월14일~8월10일 4주 간 선물세트 예약판매 순위를 집계한 결과 1,2위를 동서식품 커피세트가 차지했다. 맥심커피세트 84호(1만8800원)가 17.7%로 1위, 맥심카누커피세트3호(1만6900원)가 17.2%로 2위에 올랐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