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방은 통화연결음 콘텐츠 전문업체인 ㈜옴니텔과 제휴, 탤런트 황신혜씨가 출연한 `해표식용유CF`통화연결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멘트나 최신가요가 아닌 TV광고를 통화연결음으로 사용하는 것은 식품업계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내부 인터라넷을 통하여 알린 지 10일만에 전 직원의 3분의 1가량이 `해표식용유 CF` 통화연결음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며"직원들의 애사심 고취는 물론 거래처ㆍ바이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양정록 기자 jrya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