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개발업체인 솔토스PM은 이달 중순께 대전시 유성구 관평동 대덕테크노밸리(DTV) 3단계 부지 내 단독주택용지 47필지를 분양한다.
이번에 분양되는 단독주택용지는 DTV로부터 솔토스PM이 공급받은 용지로 필지별 면적은 80~129평 규모다. 용적률 120%, 건폐율 60%로 건축할 수 있으며 오는 2007년 6월부터 토지사용이 가능하다. 평당 분양가는 290만원선.
DTV는 총 129만평 규모로 2007년까지 기업체 및 연구기관이 집적된 연구산업 클러스터로 조성된다.
DTV 내에는 아파트 1만650가구가 들어서며 올 상반기까지 2단계에 걸쳐 아파트 8,000여가구가 공급됐다.
택지지구 내에 있어 도로ㆍ상하수도ㆍ학교 등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와 20㎞ 거리로 가깝고 인근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투자가치가 높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042)488-0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