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케이 청약 최종 497대1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디에스케이(DSK)의 공모주 청약 최종경쟁률이 497.85대1을 기록했다. 15일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실시된 DSK의 공모주 청약 결과 배정물량 30만주에 대해 1억4,935만주의 청약이 이뤄졌으며 청약증거금은 3,733억원에 달했다. DSK는 반도체 설비제조 업체로 오는 23일 상장된다. 한편 이날 공모주 청약을 시작한 모린스의 공모주 청약 첫날 경쟁률은 1.59대1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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