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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노민기ㆍ사진)은 11일 오전 11시 울산시 문수컨벤션센터에서 ‘안전도시 울산만들기’워크숍을 개최한다. 공단은 지난해 11월 울산시, 음식업중앙회 울산지회, 경상일보 등과 안전도시 울산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설기구 운영 등 체계적인 안전보건활동을 전개해와 울산지역이 산업재해 감소실적에서 전국 1위를 달리는 성과를 내는 데 큰 힘을 보탰다. 울산시는 향후 안전도시 조례제정 등 법제화를 통해 안전보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