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 하지에 1,000명 와인파티

롯데호텔서울이 하지(夏至)인 오는 21일 최대 1,000명이 참여하는 와인파티인 ‘라노떼 비앙카(La Notte Bianca)’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라노떼 비앙카는 이탈리아어로 백야(白夜)를 뜻한다.

와인과 세미 뷔페를 즐길 수 있는 이 파티는 21일 저녁 6시부터 자정까지 진행된다.

입장권은 ‘스탠다드 패스’와 ‘프리미엄 패스’로 나뉘며 가격은 1인 기준 각각 8만5,000원과 15만원이다.

롯데호텔은 파티 당일 객실 투숙을 희망하는 고객을 위해 ‘라노떼 비앙카 패키지’도 판매한다.

클럽디럭스룸 1박과 스탠다드 패스 2매, 그리고 엘리자베스아덴 선스틱, 롯데시네마 샤롯데 관람권 2매, 웰컴 플라워 등이 제공되며, 클럽라운지의 조식과 애프터눈티, 칵테일아워를 이용할 수 있는 혜택(2인)도 준다. 요금은 30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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