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어 2번째 「샘물」 개발 협의북한금강산 샘물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주)태창의 이주영 사장 일행이 오는 28일 일주일간의 일정으로 북한을 방문한다.
26일 통일원, 태창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사장 일행의 방북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이번 방문에서는 샘물개발을 위한 시설재 반출,샘물 운송 문제 등을 북한측 파트너인 능라 888무역총회사측과 협의하게 된다.
태창은 북한측과 협의가 끝나는 대로 시설재를 반출하고 공장설치 및 정수를 위한 기술자도 파견할 예정이다.<권구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