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 중ㆍ고교 학생들의 진로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성공한 전문 직업인과 만남의 날'을 마련했다.
'성공한 전문직업인 만남의 날'은 21일을 시작으로 7월 7일, 9일, 14일, 15일과 9월 3일, 10월 8일 등 7일간 관내 남산고, 명지여고, 신월고, 사파고, 상남중, 창원중, 창원기계공고 등 7개 학교 2,757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창원시의 이번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이 만나고 싶어 하는 직업군에 종사하는 지역사회의 성공한 전문직업인이 학교로 찾아가 직접적이고 현장감 있는 직업체험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진로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