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고화질 모바일 IPTV 서비스 U+HDTV서 올 한 해 가장 많이 구매된 드라마, 예능 등 콘텐츠들로 구성된 특집관을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U+HDTV 특집관에서는 TV 다시보기 서비스와 영화, 애니·키즈 부문 콘텐츠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올해 베스트 콘텐츠 TV 예능부문에선 슈퍼맨이 돌아왔다(KBS)', '무한도전(MBC)' 등이 선정됐다. TV 드라마 부문에선 '왔다! 장보리(MBC)', '기황후(MBC)' 등이 베스트 콘텐츠로 선정돼 할인 가격으로 해당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베스트 콘텐츠로 선정된 영화는 '인간중독', '타짜2' 등이다. /박호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