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시간대학교 한국동문회가 15일 채욱 대외정책연구원 원장, 구본홍 YTN 사장, 이재훈(사진 왼쪽) 지식경제부 차관, 고정식(오른쪽) 특허청장, 장정훈 전 한국존슨앤존슨 부회장 등 총 5명에게 ‘2009년 자랑스런 동문상’을 수여했다.
미시간대 동문회는 모교에서 갈고 닦은 학문적 기량을 발휘해 국가와 사회 발전은 물론 학교와 동문의 명예를 빛낸 동문들을 매년 수상자로 선정해왔다. 현재 미시간대 한국동문회는 이운형 세아제강 회장이 총 동문회장을 맡고 있으며 약 1,200명의 동문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