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DMB 방송사 TU미디어는 최초의 DMB 다큐멘터리인 ‘아버지로의 여행’을 23일부터 방송한다.
30분물 16부작으로 제작된 ‘아버지로의 여행’은 인터뷰 형식의 휴먼 다큐멘터리로 매주 월~목요일 오후 4시에 방영될 예정. 1~12부는 회상을 통해 아버지의 기억과 의미를 다뤘으며 나머지는 자신의 역할에 충실한 오늘날 아버지들의 모습을 통해 미래의 아버지상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고도원의 아침편지’로 잘 알려진 고도원씨와 배우 권해효씨 등 100여명이 아버지에 대한 회상, 견해를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