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산화 작용 극대화 '수소수' 집에서 콸콸콸

솔고 '벽걸이형' 신제품 선봬
한 달 전기세 2,000원 절전형


솔고바이오메디칼은 21일 벽걸이형 수소수기 ‘내 몸을 살리는 수소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일반 수돗물을 직수 연결해 1차 정수시킨 후 수소수로 2차 변환시키는 시스템이다. 일반 정수기와 수소수 생성기의 복합형이면서 DC 24V로 4인 가족 사용시 월 전기세가 2,000원 내외로 절전형이다.

평균 1,200ppb의 월등한 수소생성농도를 유지하는 이 제품은 환원력이 풍부해 유해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해줘 항산화 작용에 뛰어나다.

아울러 디자인이 돋보인다. 벽걸이형으로 제작돼 공간효율이 높고 고급 글래스미러 디자인을 적용, 실내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해 인테리어 효과도 탁월하다.

지난해 11월 세계 최초로 냉?온수소수 생성기 ‘나다나’를 선보여 이미 업계 최고 수준의 수소용존 기술력을 입증한 솔고는 벽걸이형 제품출시로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

김서곤 솔고바이오메디칼 회장은 “최근 항산화제와 같은 건강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초기에 비해 수소수를 찾는 이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며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형태의 수소수기 라인업을 구축하기 위해 올 하반기까지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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