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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독일주립銀 10곳 신용등급 강등
입력
2011.11.17 09:01:28
수정
2011.11.17 09:01:28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16일 바이에른LB와 도이체 히포 등 10개 독일 공영은행(Landesbank)의 신용등급을 강등했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이에 따라 바이에른LB와 도이체 히포는 나란히 'A1'에서 'Baa1'로 신용등급이 3단계 낮아졌다. 무디스는 "이들 은행은 이제 필요할 때 외부 지원을 받을 가능성이 작아졌다는 점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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