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들의 인도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내달 7일과 8일 이틀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진흥공단 본사와 대구 엑스코(EXCO)에서 무료 수출상담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인도 소매업 시장 1위 기업인 판타룬의 모기업 퓨처그룹과 가전유통 업체인 크로마 등 5개 회사 구매 담당자들이 초청된다.
인도 기업들은 국내 중소기업 관계자들과 상담회를 갖고 인도 현지시장 동향도 소개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업체들은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www.sbc.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