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윤리경영 강화 外

신세계, 윤리경영 강화 신세계백화점이 윤리경영을 강화한다. 신세계백화점은 22일 용인 유통연수원에서 워크숍을 갖고 윤리경영 강화를 위해 그 동안 임원들의 평가에 반영했던 수익ㆍ비전ㆍ윤리 등 여러 항목 중 윤리경영 평가 비중을 10% 에서 20%로 확대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그 동안 평가의 기준이었던 협력회사 만족도, 사회공헌 활동, 실적 등 기존 5개 평가 항목 외에 공정거래 위반 건수, 인력투자 및 여성인력 활용도 등의 경실련 경제정의 지수 및 산자부 평가모델 들을 참조한 `윤리평가 지표`를 별도로 개발, 적용키로 했다. 고객평가단 모집 현대홈쇼핑(www.hmall.com)은 오는 31일까지 제2기 고객평가단을 모집한다. 홈쇼핑을 이용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선발된 사람은 현대홈쇼핑의 지역채널 모니터링 및 방송모니터링을 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1,000명이며 6개월동안 활동하게 된다. 고객평가단은 상품 구매시 10% 할인과 적립금 혜택 등의 우대를 받을 수 있다. 팩스(2143-2519) 또는 이메일(panel@hmall.com)로 신청하면 된다. <문병도기자 do@sed.o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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