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덱스코리아 새 대표이사 데이빈 카든 씨

항공 특송회사 페덱스코리아는 데이빗 카든 씨를 새 대표 이사에 공식 임명했다고 26일 밝혔다. 카든 씨는 지난 86년 운영매니저로 페덱스에서 근무를 시작했으며 지난 95년 상무로 승진했다. 카든 씨는 앞으로 한국에서 페덱스코리아의 운영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한동수기자 best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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