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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승용차 프로젝트/GM중 우선협상합의
입력
1997.05.22 00:00:00
수정
1997.05.22 00:00:00
【디트로이트 블룸버그=연합】 제너럴 모터스(GM)사는 광동의 승용차 생산 프로젝트를 수주할 수 있는 최우선 기업으로 자사가 선발되도록 중국 정부와 합의를 봤다고 월 스트리트 저널이 20일 루이 휴즈 부사장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 휴즈 부사장은 GM과 중국이 현재 푸조 시트로앵이 부분적으로 소유하고 있는 이 합작사업에 대한 양해각서를 지난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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