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협회(이사장 이장한)는 최근 이사장단회의를 열어 4개 분과위원회(기획ㆍ정책ㆍ홍보ㆍ국제)와 7개 특별위원회(윤리ㆍ생약연구ㆍ유통ㆍ외자기업ㆍ연구개발ㆍKGMPㆍ공정경쟁협의회) 등 산하 11개 위원회 조직을 7개 분과위와 2개 특별위로 통합 개편했다.
기획위와 정책위, 국제위와 외자기업특별위가 통합되고 생약연구위는 연구개발위에 흡수됐다. 7개 분과위 위원장엔 허일섭 녹십자 부회장(기획ㆍ정책위), 양인호 경남제약 사장(홍보위), 김영진 한독약품 부회장(국제ㆍ외자기업특별위), 강문석 동아제약 사장(제약기업윤리위), 양흥준 LG생명과학 사장(연구개발위), 최현식 중외제약 부회장(공정경쟁협의회 운영위, 의약품유통위)이 선임됐다.
2개 특별위 위원장엔 김재완 제약산업교육원 부원장(KGMP위), 조생현 보령메디앙스 사장(의약품광고심의위)을 유임시켰다.
<최인철기자 michel@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