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3년만기 국고채는 전영업일에 비해 0.10%포인트나 떨어진 8.88%에 거래됐으며, 3년만기 회사채는 0.06%포인트 하락한 10.04%를 기록했다. 통안증권 2년물 역시 전영업일보다 0.09%포인트 떨어진 9.00%를 기록했다.단기물인 91일물 양도성예금증서(CD)는 전영업일과 같은 7.20%를 기록했으며, 기업어음(CP)은 0.02%포인트 하락한 7.45%에 거래됐다.
채권딜러들은 국고채와 회사채를 중심으로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으나 매물은 많지 않아 당분간 금리하락 기조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구영기자GYCHU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