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은 울산시내 신흥주거지로 떠오르는 울주군 언양읍 일원에서 ‘서울산 두산위브’ 아파트 451가구를 4일부터 분양한다. 15층 8개동 규모로 건립되는 서울산 두산위브는 ▦113.91㎡(34평형) 260가구 ▦154.65㎡(46평형) 30가구 ▦152.10㎡(〃) 44가구 ▦152.16㎡(〃) 44가구 ▦170.90㎡(51평형) 58가구 등이다. 회사 측은 아파트 외벽을 지상 3층까지 석재로 마감하고 가구마다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다. 최근 울산 지역에서 분양된 아파트 중 가장 저렴한 분양가라는 것이 장점이다. 인근에 오는 2010년 경부고속철도 울산역이 들어서며 대규모 역세권 개발과 80만평 규모의 ‘울산하이테크밸리’가 조성될 예정이다. (052)277-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