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과 KT 등 양대 통신주의 동반 상승세가주춤해진 반면, KTF가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22일 거래소시장에서 전날 동반 오름세를 보였던 SK텔레콤과 KT는 오전 9시14분현재 SK텔레콤은 보합,KT는 0.46%의 낙폭을 보이며 상승세가 주춤해졌다.
반면, KTF는 개장 후 2만4천85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뒤 이 시간 현재 1%선의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노무라, 메릴린치 등의 창구를 통해 KTF에 대한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것이 상승세에 큰 동력이 되고 있다.
KTF는 지난 15일 이후 상승세와 보합을 유지하며 단 한 차례도 약세를 보이지않는 순탄한 주가흐름을 보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종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