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침구전문점 세사리빙은 29일까지 가정의 각종 헌 이불을 친환경 기능성 이불로 보상 판매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헌 이불을 세사리빙 매장으로 가져오면 이불 등급에 따라 최대 5만원까지 보상해 주며 즉시 매장에서 봄철 신상품과 교환할 수 있다.
세사리빙은 극세사 전문기업 웰크론이 지난해 출시한 침구 브랜드. 극세사 섬유로 촘촘하게 이불을 제작, 알러지의 원인이 되는 집먼지 진드기의 이동 및 서식을 차단해 준다.
세사리빙은 백화점 등 81개 대리점을 현재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3월 중 100호점 돌파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