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첫 우주인 탄생순간… SBS 시청률 29% 기록

한국 최초 우주인이 탄생한 순간의 시청률이 29%를 기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는 한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 씨가 탑승한 소유스호가 발사된 8일 오후8시16분, 이를 생중계한 ‘SBS 스페이스코리아 대한민국 우주에 서다 4부’의 시청률이 29%였다고 9일 밝혔다. ‘…대한민국 우주에 서다 4부’는 이날 오후6시52분부터 8시43분까지 전파를 탔다. 최고 분단위 시청률은 발사 직후인 8일 오후8시17시분과 19분의 29.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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