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스포츠의학회 회장 김영규씨


길병원은 김영규(사진) 정형외과 교수가 제25대 대한스포츠의학회 회장에 선임됐다고 30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부터 2년간.

김 교수는 제17대 대한견주관절학회장, SK와이번스 프로야구팀 수석 팀닥터 등을 역임했다. 대한스포츠의학회는 스포츠의학과 관련된 스포츠의학과·정형외과·재활의학과·가정의학과·체육학과 등 여러 전문가들로 구성된 스포츠 전문학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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