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가 12일 시니어 계층들을 대상으로 치매보장을 특화한 ‘(무)The즐거운 시니어보장보험1306’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치매보장을 특화해 건강할 때 예방에서부터, 발병시 진단ㆍ치료, 발병 후 요양까지 토탈케어가 가능하다.
세부적으로 보면, 우선 사전 예방단계로 전문의료진상담, 치매진단검사 우대 등 예방 서비스를 제공한다. 진단ㆍ치료시에는 업계 최고 수준의 진단비 보장은 물론 전문 의료진의 치료보조 서비스 및 전문 인력(치매예방관리사, 치매전문요양보호사) 방문서비스도 제공된다. 발병 후 요양 때는 환자와 부양가족을 위한 가사도우미, 방문목욕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치매와 활동불능을 유발하는 뇌질환진단비와 심장질환진단비, 당뇨합병증진단비 등 시니어 3대질병 보장을 강화한 것도 특징이다.
이 상품의 ‘시니어 프리미엄 플랜’(100세만기, 20년납, 45세 기준)을 가입할 경우 월납보험료는시니어 남자 14만원, 여자 11만8,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