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홈
이슈
연재
마켓시그널
디지털
랭킹
행정수도 이전 최대 수혜주 케이블TV '씨씨에스' 부각
입력
2004.06.14 18:04:20
수정
2004.06.14 18:04:20
메리츠증권은 14일 “충북의 케이블TV업체인 씨씨에스가 행정수도 이전의 최대 주혜주가 될 것”이라며 목표주가 9,230원에 ‘매수’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전상용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씨씨에스는 충북의 최대 사업자로 부지지가가 상승할 뿐만 아니라 충청도 지역의 인구 증가로 케이블 TV 수요가 크게 늘 것”이라고 설명했다. 씨씨에스는 가입자가 13만명으로 충주시, 제천시, 진천군, 증평군, 괴산군을 사업권역으로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