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실적 긍정 전망, 이틀째 상승

다우지수 9194.24 +35.79 (+0.39%)나스닥 1719.18 +13.08 (+0.77%) S&P500 988.61 +0.50 (+0.05%) 23일 뉴욕증시는 기업들의 엇갈린 실적 전망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로 마감했다. 일부 기업의 긍정적 실적과 전망 발표에 힘입어 이틀 연속 상승을 기록했으나 상승폭은 크지 않았다.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 지수는 35.79포인트(0.39%) 오른 9194.24로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13.05포인트(0.76%) 상승한 1719.15를 기록했다. 대형주 위주의 S&P 500 지수는 0.50포인트(0.05%) 오른 988.61로 장을 마쳤다. <고태성기자, 배성규기자 tsgo@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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