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골프볼 전문생산업체인 초이스(대표 김문규)가 팔이 짧고 오른쪽을 많이 쓰는 국내골퍼들의 스윙특성을 면밀히 분석해 고안한 클럽 「TMS300」을 선보였다.「TMS300」은 몸통회전에 맞춰 설계된 제품으로 임팩트때 일정한 릴리스와 타이밍을 유지토록 함으로써 클럽헤드 속도를 높일 수 있고, 그에따라 비거리를 늘릴 수 있는게 특징이다. 또한 클럽의 관성모멘트를 극대화함으로써 헤드 스피드를 극대화했다.
무게는 305G이며, 샤프트 길이는 45.5인치다. 드라이버는 중급자용(TMS300 MF·R)과 상급자용(TMS300 SM·R) 등 두가지가 있다. 초이스는 드라이버와 함께 페어웨이 우드도 선보였다. (02)558-3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