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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단일 원산지 프리미엄 커피인 스타벅스 리저브를 경험할 수 있는 매장을 26개 추가해 전국 12개 도시 총 36개로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스타벅스 리저브 커피는 단일 원산지에서 극소량만 재배돼 한정된 기간에만 만나볼 수 있는 최상급의 커피로, 스타벅스 66개 진출국가 중 한국을 포함한 영국, 일본 등 일부 국가에서만 소개되고 있다. 아울러, 매장에서는 주문과 동시에 혁신적인 진공압착 기술을 이용하는 전용 추출 기기인 ‘클로버’로 신선하게 제공된다. 스타벅스 리저브 커피를 경험할 수 있는 전국 12개 도시의 총 36개 매장은 스타벅스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스타벅스는 리저브 매장 확대를 기념해 특별 고객 사은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는 21일까지 ‘자메이카 블루 마운틴’을 포함해 리저브 커피 2잔 이상 구매시 리저브 가죽 코스터(컵받침)을 증정하며, 모든 리저브 음료 구매 시 커피와 어울리는 마카롱 또는 비스코티가 함께 제공된다. 3월 23일까지 스타벅스 리저브 원두 구입시 리저브 캐니스터(커피보관용기)도 증정한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마케팅 담당 백수정 상무는 “이번 리저브 매장 확대를 통해 더욱 차별화된 스타벅스 커피를 국내의 더 많은 커피 애호가들에게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SEN TV 보도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