印·아세안 빅바이어 무역 상담회 개막


사공일(왼쪽 여섯번째) 무역협회장이 24일 서울 삼성동 COEX에서 열린 '인도-아세안 빅바이어 초청 무역상담회' 개막식에서 오세영(〃 두번째) 코라오그룹 회장, 스칸드 타얄(〃 다섯번째) 주한 인도대사, 에이미 잭슨(〃 여덟번째)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대표 등과 함께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한-인도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과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의 체결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인도와 아세안 지역을 비롯한 글로벌 빅바이어 150여개사가 참가해 25일까지 국내 업체들과 2,400회에 걸쳐 무역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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