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인테리어 표면재 신제품 4종 출시

LG화학이 특수 칼라유리 ‘글라센’과 인테리어 필름 ‘엘레이나’, 친환경 인테리어 필름 ‘LG베니프 청’, ‘LG뉴트렉스 청’등 표면재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 최진영 LG화학 생활소재사업부장(상무)은 22일 W서울워커힐호텔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갖고 “새로운 감각과 개성을 표현하기 위한 인테리어 신소재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LG화학은 인테리어 표면재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연간 3,000억원에 이르는 표면재시장의 점유율을 5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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