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종합기계] 한국형 드랙터 양산

3년동안 80억원의 개발비를 투자해 선보인 AF트랙터는 기체가 작아 일반농지는 물론 좁은 공간의 과수원 및 비닐하우스내에서의 작업이 편리한 4계절 전천후 트랙터로 평가받고 있다.이 제품은 대용량의 환경친화형 그린엔진을 탑재하여 부하가 많이 걸리는 작업도 여유있게 할 수 있으며 최고 주행속도가 28㎞/H에 이르는 기동성을 자랑한다. 특히 후진때 자동으로 작업기가 상승하는 백업장치, 작업기 하강때 땅에 닿기 직전 속도가 느려져 충격을 적으며 로터리 작업때는 흙이 밀리는 현상을 줄였다. 또 원터치 승강장치는 정해진 위치에서 작업을 가능하도록 해주며 기체가 작아 하우스나 과수원 등의 좁은 공간에서도 신속하게 회전할 수 있다. (0342)740-5211 정맹호기자MHJEO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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