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상승의 영향으로 최근 급등했던 이른바 '대체에너지주'들이 이틀째 폭락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후 1시3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는 쓰레기 매립장 가스 발전업체 서희건설[035890]과 풍력발전기 생산업체인 유니슨[018000]이 10~11%의 하락률을 보이고있다.
유니슨과 서희건설은 전날인 7일에도 각각 5.4%, 7.93%씩 크게 떨어진 바 있다.
그러나 이들은 지난 5~6일에는 나란히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었다.
(서울=연합뉴스) 신호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