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서초 딜라이트숍 개점 1년 만에 55만명 방문

삼성전자는 정보기술(IT)ㆍ모바일 전문 매장인 서초 딜라이트숍(d’light shop)이 개점 1년에 만에 약 55만명의 고객들이 방문했다고 5일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오픈 1년 만에 스마트 기기 유저들의 체험형 매장으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딜라이트숍 개점 1주년을 맞아 오는 15일까지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복권 지급 및 갤럭시 노트 등 경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손정환 삼성전자 전무는“딜라이트숍은 앞으로도 젊은층은 물론 가족 고객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스마트 문화공간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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