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저축은행이 한화저축은행으로 이름을 바꿨다.
새누리저축은행은 오는 7월1일부터 한화그룹 계열사들과의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사명 및 로고(사진)를 변경한다고 29일 밝혔다.
새누리저축은행은 지난해 6월 말 현재 한화건설ㆍ한화엘앤씨 등 계열사들이 지분 100%를 갖고 있다. 지난 3월 말 현재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은 12.75%다.
새누리저축은행은 사명 변경을 기념해 7월부터 2달간 1년 만기 예금에 연 5.43%, 13개월 이상은 연 5.54%의 금리를 제공하는 특별판매 예금을 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