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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말리는 여자
입력
1999.02.03 00:00:00
수정
1999.02.03 00:00:00
SHE:『OH, ISN'T THAT SPLENDID! I ONLY LEARNED TO DRIVE YESTERDAY』못말리는 여자 경찰관:『아가씨, 120킬로미터로 달렸네요』 그녀:『어머 굉장하네요. 어제가 운전을 배운 첫날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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