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보건·의학 MOU' 체결


전재희(오른쪽)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은 14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캐슬린 시벨리어스 미국 보건부 장관을 만나 양국 간 '보건 및 의학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시벨리어스 장관은 "한국이 전국민에게 건강보험을 제공한다고 들었는데 미국이 배울 게 많다"고 말했으며 전 장관은 "한국 의료 발전에 미국의 도움이 컸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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