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분양하고 있는 ‘용인 성복 힐스테이트 2ㆍ3차’가 지난 1일 개통한 ‘용인~서울 고속도로’의 수혜단지로 떠오르고 있다.
용인~서울 고속도로 서수지IC에서 자동차로 1분 거리에 위치해 강남까지 10분이면 진입할 수 있다. 도로 개통 이후 미분양이 빠른 속도로 소진되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공급면적 119~222㎡형, 총 2,157가구의 대단지로 인근에 성복천ㆍ광교산이 위치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수지고ㆍ성남외고ㆍ단국대 등이 가깝고 단지 내부에 초ㆍ중ㆍ고등학교가 새로 지어질 예정이다.
현재 중대형 평형만 미분양으로 남아 있으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도권 비과밀 억제권역에 위치, 전용면적 85㎡ 초과 평형은 계약 이후 1년이 지나면 전매가 가능하다. 향후 5년간 양도세 면제는 물론 취득ㆍ등록세를 50% 감면 받을 수 있다. (031)718-3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