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광명21실천협 지속가능발전 국무총리상

경기도 광명시는 ‘2010 지속가능발전대상’ 공모전에서 푸른광명21실천협의회의 ‘안터저수지 생태학습장 조성’ 사례가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푸른광명21은 안터저수지의 중요성과 금개구리 보전을 의제로 선정해 7년여 동안의 생태환경 모니터링 등을 거쳐 공원 기본설계부터 조성까지의 모든 과정을 광명시와 함께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속가능대상 공모전은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환경부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전국에서 13개 자치단체가 응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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