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이온(대표 인경숙)이 정수와 은이온수 생성기능을 겸비한 다기능 정수기 을 개발하고 본격 시판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평상시에는 정수기로 사용하다가 살균이 필요할 때는 은이온수 생성기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이를 위해 정수기 물통에 순도 99.9%의 은막대를 설치, 전기분해를 통해 은이온수를 생성하게 된다.
특히 산업용의 경우 시간당 200리터의 정수기능을 갖고 한번에 100리터의 은이온수를 생산할 수 있어 대형 유흥업소나 식품공장, 호텔 등에 적합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가정용 70만~150만원, 업소용 320만원, 산업용 850만원선. (032)563-1755
<조충제기자 cjcho@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