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개점 18주년을 맞아 ‘언더웨어 700만점 대전’을 열고, 비비안, 비너스 등 60여개 속옷 브랜드 제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아동과 성인 내복은 각 5,800원, 9,800원이며, 데이즈 브라와 팬티는 각6,800원, 2,800원이다.
비비안, 비너스, 란쥬 상·하의를 각1만3,800원에 트라이엄프 란쥬 상·하의는 각1만5,800원에 준비했다.
이와 함께 이마트는 알뜰 고객들을 위해 언더웨어 균일가전도 마련했다.
행사 제품은 남성 삼각 팬티(1,000원), 여성용 브라와 팬티를 각각 2,500원과 1,500원에 준비했다. 언더웨어를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신세계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