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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의 변화(?)
입력
1999.12.07 00:00:00
수정
1999.12.07 00:00:00
사정의 변화(?)최근에 나는 시외전화 회사의 판촉요원에게서 전화를 받았다. 그는 돌아가신 아버지 이름을 대며 통화를 원했다. 나는 『죄송하지만 아버님은 돌아가셨습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그는 『사정이 변할지 모르니까 제 전화번호를 남겨도 되겠습니까?』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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