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글로벌 본드 10억弗 발행 外

수출입은행, 글로벌 본드 10억弗 발행 수출입은행은 4일 미국 뉴욕에서 10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본드를 발행했다. 미국 바클레이즈 캐피탈, 시티그룹, UBS 등 3개 기관이 공동 주간사로 10년 만기와 5년 만기채권 각각 5억 달러씩이다. 제일은행, 주가연동예금 판매 제일은행은 오는 5일부터 13일까지 주가지수연동예금인 `퍼스트인덱스예금 7호`를 판매한다. 이 상품은 만기까지 KOSPI지수 상승률이 단 한번이라도 30%에 도달하면 연 7%의 확정이자를 받을 수 있다. 신용보증기금, 유망사업 우대 보증제 신용보증기금은 연말까지 화물운송업, 사업시설 유지관리 서비스업, 기계장비수리업 등 24개 유망 서비스 산업에 대해 한시적으로 우대보증제도를 실시한다고 4일 발표했다. 지원한도는 연간 매출액 4분의1에서 3분의1로 높여 무역금융과 구매자금융은 100억원까지, 일반운전자금은 30억원까지 각각 지원한다. 외환은행, 특별 우대금리예금 판매 외환은행은 창립 37주년을 기념해 4.6~4.7%(1년짜리)의 특별 우대금리(일반 정기예금 4.2%)를 적용하는 `예스 큰 기쁨 정기예금`을 5일부터 7,5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제주=정재환기자 jungjh@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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