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마티스와 불멸의 색채화가들' 展

20세기 야수파 색채혁명가들이 온다
12월2일부터 서울시립미술관

[알립니다] '마티스와 불멸의 색채화가들' 展 야수파 20명 대표작 120여점 12월3일부터 서울시립미술관 20세기 미술계에 색채혁명을 일으킨 앙리 마티스 등 20명의 야수파 작가 대표작 120여점이 한국에 옵니다. 서울경제는 창간 45주년을 맞아 '마티스와 불멸의 색채 화가들'전을 오는 12월 3일(토)부터 2006년 3월5(일)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개최합니다. 야수파는 1904년부터 프랑스 작가들을 중심으로 일어난 운동으로 미술사적 관점에서 보면 철저한 색채변형의 실험주의입니다. 특히 앙리 마티스를 비롯, 앙드레 드렝, 반 동겐, 조르쥬 브라크, 모리스 드 블라맹크 등 20명의 작가들은 순수한 색채의 가능성에 대한 실험을 이어가면서 현대 미술사에 커다란 족적을 남겼을 뿐 아니라 독일 표현주의 미술의 탄생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습니다. 전시작들은 프랑스의 대표적 미술관인 파리 시립미술관과 셍 트로페 미술관, 네덜란드 트리튼재단 등의 소장품들입니다. 대부분 유화로 구성됐기 때문에 아름답고 강렬한 색감을 감상할 수 있는 사상 최고의 전시가 될 것입니다. 서울경제는 전시회 개막을 앞두고 16일(수)자부터 지상갤러리를 싣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전시기간:12월 3일(토) ~2006년 3월5일(일) ◇전시장소:서울시립미술관 ◇문의:서울경제 마티스전시팀 (02)724-2900 주최 : 서울경제·서울시립미술관ㆍSBS 후원 : 문화관광부·주한프랑스대사관·한국일보 협찬 : 포스코ㆍ대한항공ㆍ현대모비스ㆍSK텔레콤ㆍ신한금융지주회사ㆍ푸른상호저축은행ㆍKTㆍ웨스틴조선 사진설명 플라자에서, 난간의 여인들(반 동겐 작 ㆍ1910~1911) 입력시간 : 2005/10/30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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