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이 내년 1월 5일까지 겨울 시즌오프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구찌, 프라다, 페레가모, 미우미우, 멀버리를 비롯해 지미추, 끌로에, 아르마니 꼴레지오니, 막스마라 등 총 23개 인기 브랜드가 참여한다.
할인 폭은 브랜드별로 최대 70%다.
태크호이어, 브라이틀링, 펜디 등 럭셔리 시계 브랜드는 최대 15%까지 할인하고, 코치, 캘빈클라인 등 선글라스 브랜드와 지방시, 엠씨엠, 레스포삭 등 신발 브랜드는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구매금액별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서울점, 인천공항점, 김포공항점에서 500달러이상 구매시 달러북 크리스마스 에디션과 공항점 전용 선불카드 1만원권을 증정하며 1,500달러이상은 신라호텔 서울 더 라이브러리 Afternoon Tea Set 2인 이용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