汎친노계 모임 '시민주권' 출범

참여정부 인사가 대거 참여한 범친노(親盧)계 모임 '시민주권'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창립대회를 갖고 정식 출범했다. '노무현 가치' 계승을 전면에 내걸고 '시민 정치'를 표방하는 이 모임의 대표는 이해찬 전 국무총리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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